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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식] 신갈오거리서 '디지털 드로잉 굿즈 만들기' 운영 등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8.11 10:12
수정 2026.08.11 10:12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한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자기기를 활용한 그림그리기(디지털 드로잉) 강사 '호기심나루'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아크릴 키링 만들기 △아크릴 등신대 만들기 △마우스패드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디지털 드로잉과 소품 제작을 결합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개인 기기를 활용해 직접 캐릭터와 이미지를 그려보고, 완성한 그림을 키링과 마우스패드, 에코백 등 다양한 생활소품으로 제작했다.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


용인시가 여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성평등 도시'를 목표로 성평등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회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3년까지 3차례 연속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정 이후 5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매년 평가를 거쳐 포상 등이 이뤄진다.


시는 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시민 대상의 설문조사는 물론 실제 근로 현장에서 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 백서를 발간하고 정책 이슈를 도출하는 등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과 노동 권익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업주와 종사자가 함께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해 말에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으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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