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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네이버 "AI 팩토리, 내년 상반기 첫 매출…2028년 200MW 확장"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8.07 09:39
수정 2026.08.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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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DB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엔비디아와 추진 중인 AI 팩토리 사업은 내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말 100MW, 2028년 200MW로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는 기가와트급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번 AI 인프라 투자는 일회성 사업 기회가 아닌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대한 투자"라며 "생성형 AI 확산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 추론과 AI 에이전트 확대로 글로벌 AI 컴퓨팅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저비용·고효율 모델의 등장으로 컴퓨팅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단위 연산 비용이 낮아질수록 오히려 AI 적용과 추론, 에이전트가 확산해 전체 연산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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