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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금) 오늘, 서울시] G3 청년특별분과, '청년 AI 사다리 정책' 확대 나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8.07 08:45
수정 2026.08.07 08:45

'글로벌 빅테크 연계'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 방문

올해 '우수 서울스테이' 평가서 안전·소방 평가 비중 확대

市, 광화문광장 '해피소' 운영 기간 이달 말까지 연장 검토

G3서울 기획위원회 청년특별분과(위원장 이정욱)가 지난 6일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글로벌 빅테크 연계 캠퍼스)를 방문해 교육생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1. "AI 활용 역량, 직무 역량 개발 핵심 요소로 부각"


서울시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청년특별분과가 인공지능(AI) 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청년의 성장 경로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를 찾아 교육생 및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AI 확산으로 고용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AI 활용 역량이 취·창업과 직무 역량 개발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AI 특화교육에 참여 중인 청년과 교육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청년특별분과 현장 방문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3 기획위 청년특별분과가 방문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는 글로벌 빅테크 연계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연계 캠퍼스는 기업이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중급 수준 이상의 기술과 실무역량을 갖춘 AI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청년특별분과는 이번 청년취업사관학교 현장방문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청년의 AI 접근성과 활용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AI사다리'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 "외국인도 서울 사람처럼"…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 선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만의 개성을 담은 '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의 등록 활성화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 약 803개 업체가 등록‧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48곳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10곳, 한옥체험업 8곳 등 총 18곳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안전과 주민 상생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숙소'를 선정하기 위해 안전·소방 관련 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안전 전문가를 현장평가에 참여시키는 한편 시설 안전관리 미흡 여부를 감점 항목으로 신설하는 등 심사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3. 새로운 폭염 쉼터 광화문광장 '해피소'… 51일간 3만명 이용


서울시는 지난 6월 광화문광장에 처음 선보인 이동형 야외 폭염 대피공간 '해피소'를 찾은 이용객이 지난달 31일 기준 3만4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해피소 이용객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95.7점을 기록했으며 폭염 대피공간을 마련한 '시설 설치 취지에 대한 만족도'는 97.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피소는 에어돔과 폴리카보네이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냉방과 그늘, 휴식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서울형 이동식 폭염 대피시설이다. '해를 피해 머무는 곳'이면서 '머물면 기분이 좋아지는(Happy)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광화문광장 해피소는 지난 6월10일 한글분수 앞에서 운영을 시작해 지난달 2일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광화문광장 해피소는 당초 오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는 폭염이 이어지고 시민 이용 수요도 높은 점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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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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