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8월 7일부터 5주간 야간경마 시행
입력 2026.08.06 14:05
수정 2026.08.06 14:05
매주 금·토요일 운영
마지막 경주 오후 7시 55분
한국마사회 야간경마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5주간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야간경마는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며 마지막 경주는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한다.
한국마사회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대에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야간경마 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의 고온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야간경마 기간에는 요일에 따라 입장 및 경주 시각이 달라진다. 금·토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첫 경주 출발 시각은 금요일 낮 12시 50분, 토요일 낮 12시 30분이다. 마지막 경주는 금·토요일 모두 오후 7시 55분에 열린다.
일요일은 기존과 같은 주간경마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첫 경주는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한다.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 공휴경마도 주간경마 일정이 적용된다. 입장 시각은 오전 9시 30분,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8월은 혹서기 휴장과 야간경마, 공휴경마가 겹쳐 주차별 경주 시작 시각이 다르다”며 “방문 전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일자 일정을 확인하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