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원예 전문가와 허브·이끼·다육 체험…15명 선착순 모집
입력 2026.08.06 09:30
수정 2026.08.06 09:30
9월2일부터 10월13일까지 허브·다육이 등 원예 실습 진행
8월10일부터 동별 15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5000원
초보 식집사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원예 체험 제공
ⓒ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구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9월2일부터 10월13일까지 16개 동주민센터에서 동별로 한 차례씩 운영된다.
참가자는 원예 전문가의 지도 아래 허브가드닝, 이끼 테라리움, 다육식물 심기, 공기정화식물 모아심기, 하바리움 등 동별로 준비된 다양한 원예 실습을 1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동별 15명이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이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최근 식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식집사'가 늘면서, 마포구는 마을정원사 양성과정과 반려식물 가드닝 등 다양한 식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실시된 반려식물 가드닝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204명 중 202명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마포구 반려식물 가드닝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들이 원예 실습을 하고 있다ⓒ마포구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해당 동 프로그램에 한해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동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작은 화분 하나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듯, 반려식물은 평범한 일상에 쉼과 생기를 더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나고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오래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