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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도 중단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05 13:34
수정 2026.08.05 13:39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행사 참여자·관람객 안전 고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경복궁에서 진행해 온 수문장 교대 의식 등 야외 행사가 잠정 중단됐다.


5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행정안전부 폭염 대응 지침에 따라 경복궁 흥례문 일대에서 운영해 온 수문장 교대 의식과 파수 의식 일정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중단된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파수 의식, 오후 2시에 열리는 수문장 교대 의식 등이다.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폭염중대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관람객과 행사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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