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 대상 ‘자치기구 한마음 연합캠프’ 운영
입력 2026.08.03 17:57
수정 2026.08.03 18:01
경기 양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치기구 한마음 연합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자치기구 한마음 연합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고,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9개 자치기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두천 놀자숲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긴 뒤 양주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실내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 곳곳에서는 처음 만난 친구들과 금세 어울려 웃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연령의 청소년들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하며 세대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소통했다는 점도 이번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학교와 동아리에서 모인 청소년들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어느새 한마음이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고, 모든 활동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