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폭발 사건 수사팀장 숨진 채 발견…警, 경위 파악 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8.03 15:50
수정 2026.08.03 15:50

경남 창녕군 한 저수지 인근서 발견…유서 발견 안 돼

경찰 "사망 원인과 방화 사건 수사 간 관련성 확인 안 돼"

지난달 23일 오전 8시29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안에서 폭발 추정 사고가 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가 증거물로 보이는 물건을 담은 종이상자를 가지고 철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폭발 사건 수사를 지휘해 온 경산경찰서 형사팀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창녕군 도천면 한 저수지 인근에서 경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50대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 경감의 가족들은 A 경감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수색에 나서 숨져 있는 A 경감을 발견했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A 경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의 형사팀장을 맡아 사건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A 경감 사망 원인과 방화 사건 수사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A 경감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