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어린이 생태교육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입력 2026.08.03 09:15
수정 2026.08.03 09:15
9월부터 용산가족공원 텃밭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유치원 6~7세반 대상 무료 교육 진행
8월3일부터 14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선착순 마감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어린이 생태 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의 하반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가족공원 내 텃밭에서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7세반 아동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회당 참여 인원은 10~15명 내외로 제한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월별로 주제를 달리해 구성됐다. 9월에는 ‘팔랑팔랑 날개 달린 곤충’, 10월에는 ‘느낌으로 만나는 열매’, 11월에는 ‘가을 숲속 탐색’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8월3일부터 14일까지 전자우편(rhkstnr@yongsan.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용산구 맑은환경과(☎02-2199-76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용산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참여 아동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하반기에도 교육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일상 속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어린 시기부터의 환경교육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