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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스토커 누명' 팬 보호 "2차 피해 법적 대응"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01 11:04
수정 2026.08.01 11:05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반인 팬이 폭로자로 지목돼 소속사가 수습에 나섰다.


황정민ⓒ데일리안 DB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31일 "최근 황정민과 무관한 일반 팬분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욕설, 추측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황정민의 순수한 팬일 뿐 일각에서 제기되는 스토커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사항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확인되지 않은 대상을 향한 억측과 인신공격은 무고한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된다"라고 말했다.


"사실 확인 없는 비난과 추측성 댓글 작성을 즉시 멈춰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샘컴퍼니는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성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약 2년간 사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취와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했다. 이에 샘컴퍼니는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이미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해 판결까지 받은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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