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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유연석·서현진의 고밀도 심리 스릴러…대본리딩부터 긴장감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9.22 10:56
수정 2026.09.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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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라이어’에서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치열한 심리 싸움을 펼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측은 10월 30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어’ⓒMBC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라이어’ 측에 따르면 대본리딩 현장에는 조영민 감독, 백재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유연석(민준호 역), 서현진(강지선 역), 옥자연(이화영 역), 임성재(박석구 역), 김지현(강지은 역), 이천희(김형수 역) 등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극 중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모두의 신뢰를 받는 싱글대디 민준호 역을 맡았다. 메스를 들었을 때는 누구보다 냉철하게, 하나뿐인 아들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태도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서현진은초등학교 사서교사로 학부모인 민준호와 얽히는 강지선을 연기했다. 강지선은 민준호와의 완벽했던 데이트 이후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가는 인물이다.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심리를 능숙하게 오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유연석, 서현진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미스터리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옥자연, 임성재, 김지현, 이천희의 열연이 이어져 풍성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옥자연은 여청과 형사 이화영 역, 임성재는 이화영의 남편이자 UDT 장교 박석구 역, 김지현은 강지선의 언니이자 마취과 전문의 강지은 역, 이천희는 강지연의 남편이자 강지선의 형부 김형수 역을 맡았다.


‘라이어’는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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