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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닙니다'…코스피 시총 1~5위, 26% 넘게 올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7.31 16:04
수정 2026.07.31 16:13

시총 1~5위 중 3종목이 상한가

하이닉스 사상 첫 상한가 마감

코스피가 17.91% 오른 6595.45에 마감하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각각 29.95%, 26.81% 오른 31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국내증시가 31일 급등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1~5위 종목 가운데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유의 장이 펼쳐졌다.


나머지 두 종목도 26%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역대급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6.81%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사상 최초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전 거래일보다 29.95% 올라 171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밖에 시총 3~5위 종목도 일제히 20%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삼성전자우는 26.49% 올랐고, 상한가로 마감한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각각 29.91%, 29.92% 상승했다.


초유의 상승 배경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있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7조2412억원을 사들였다.


기관 역시 1조1396억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미는 홀로 8조2739억원을 팔아치웠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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