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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A, 경영혁신위원회 출범…AI 활용·재무 관리 등 추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31 08:36
수정 2026.07.31 08:36

기관 경영 전반 점검

안영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경영혁신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안영철 이사장을 중심으로 ‘경영혁신위원회’를 꾸리고 기관 운영 전반을 다듬는 작업에 착수했다.


KOMSA는 30일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열어 향후 추진할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026년 경영 혁신 및 개선 계획’ 일환이다. KOMSA 경영 전반을 세밀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고,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교통 안전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위원회 조직은 본부장이 각 분과를 이끄는 구조다. 공공서비스·경영관리·주요 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 조언을 듣고 민관 협력을 병행해 과제 이행 현황을 꾸준히 점검하기로 했다.


KOMSA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중점적으로 다룰 핵심 과제는 세 가지다.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주요 사업의 계량지표 체계를 정비하는 작업을 포함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에 도입해 기관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린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경영혁신위원회가 “경영혁신위원회는 기관 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라며 “KOMSA는 재무지표와 주요사업 관리체계는 물론, 공공서비스 전반의 개선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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