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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혹서기 건설현장서 '푸드트럭' 운영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7.30 09:56
수정 2026.07.30 09:57

경기 김포시 ‘호반써밋 풍무’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이 지난 29일 ‘호반사랑 푸드트럭’에서 제공된 팥빙수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사랑 푸드트럭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중소 협력사 근로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호반써밋 풍무'를 비롯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전국 10개 건설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에게 팥빙수와 냉음료 2700인분을 제공했다.


이에 앞서 건축·토목 37개 현장에 쿨링조끼와 폭염 응급키트 등 스마트 온열예방 패키지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8월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추가 운영하며, 폭염 기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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