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 오픈…‘올데이 치킨’ 콘셉트 도입
입력 2026.07.28 13:00
수정 2026.07.28 13:00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bhc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역에 선보이며 ‘올데이 치킨’ 콘셉트로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선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메뉴와 공간을 갖춘 체험형 매장을 통해 기존 ‘치맥’ 중심 소비 패턴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bhc는 오는 8월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식 개점에 앞서 지난 7월 13일부터 bhc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사전 오픈 행사 참가 신청에는 1000명 이상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매장은 bhc가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매장으로 기획됐다. 기존 저녁 중심의 ‘치맥’ 문화에서 벗어나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대와 취향에 맞춰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 콘셉트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부위와 맛, 시즈닝 등을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메뉴 ‘크리스픽(PICK)’을 비롯해 식사형 박스 메뉴와 모임용 플래터 메뉴 등 매장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국물 떡볶이, 얼큰 어묵탕, 골뱅이무침, 닭목살 튀김 등 K-푸드 안주 메뉴도 함께 운영해 점심 식사부터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수요를 겨냥했다.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층별 콘셉트를 달리했다. 1층은 포장과 간편 식사 중심, 2층은 1인 고객과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은 중·대규모 모임과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K-푸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정식 오픈에 앞서 8월 2일에는 사전 오픈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웰컴플레이트와 소스 컨디먼트 바, 셀프 서비스 바 등을 통해 매장을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한정 굿즈와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사업본부장은 “강남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이 점심부터 저녁까지 bhc만의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