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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 미호천교 개량공사 수주…1309억원 규모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28 10:45
수정 2026.07.28 10:46

총 수주잔고 1조원 넘어

미호천교. ⓒ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조치원과 내판을 잇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 경부선 구간에 있는 미호천교 개량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1938년 준공한 단선교량인 미호천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복선교량을 신설하는 공사다. 총공사비는 1309억원이며 삼환기업이 확보한 지분은 70%다.


앞서 삼환기업은 ▲이언고가 교량(254억원) ▲노안교 교량(278억원) 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교량 개량 공종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동시에 ▲용인서울 방음시설(367억원) ▲남사동탄 방음시설(440억원) ▲농소강동 도로공사(1137억원) ▲신내 공동주택(1518억원)에 미호천교 공사까지 맡으며 최근 2년간 공공공사 수주액 5049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전체 수주잔고도 1조원(1조1430억원)을 넘겼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건설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리스크에 빈틈없이 대응하며 수익 안정성에 중점을 둔 내실 있는 경영 기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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