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협, '독도愛사랑적금' 출시…최고 연 7%에 기부까지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7.27 18:11
수정 2026.07.27 18:12

계약금액 1% 독도수호활동에 기부

포항서 출시 기념행사…정·관계 인사 참여

27일 경북 포항 오천신협에서 열린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세 번째부터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상휘 국회의원, 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박용선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가입만으로 독도수호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신협중앙회는 경북 포항 오천신협에서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愛사랑적금' 출시를 알리고, 독도수호활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 등 참석자들은 상품 1~4호 가입에 나서며 독도 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


'독도愛사랑적금'은 별도의 기부 절차 없이 가입만으로도 독도수호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금융상품이다.


만기 해지 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계약 금액의 1%를 독도수호활동을 위해 기부하며, 총 기부 한도는 5억원이다.


상품 금리는 최고 연 7%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가입은 8월 5일부터 개인 '온뱅크'와 '리온브랜치'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자에게는 가입일로부터 1년간 문화유산국민신탁(국가유산청 산하기관) 보람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조선 4대 궁 무료 입장 ▲종묘·동구릉 등 조선왕릉 무료 입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전재산 무료 입장·할인 등이다.


이상휘 국회의원은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군 지역구 의원으로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독도의 학술·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포항시와 국회가 독도 수호를 위해 뜻을 모아준 만큼, 이번 적금이 서민들의 사회공헌 실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