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 파주 원정서 1-0 승…김인성 결승골
입력 2026.07.27 11:33
수정 2026.07.27 11:34
슈팅 열세에도 집중력으로 승점 3 확보
이승빈 선방 속 무실점 승리
안산그리너스 김인성 선수 ⓒ안산그리너스제공
안산그리너스FC가 김인성의 결승골과 이승빈의 연이은 선방에 힘입어 파주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안산은 26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 FC를 1-0으로 제압했다.
파주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안산은 후반 12분 터진 김인성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최문식 감독은 3-4-3 전형을 가동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파주가 주도했다.
안산은 여러 차례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과 조직적인 수비로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균형은 후반에 깨졌다. 후반 12분 혼전 상황에서 마촙이 연결한 공을 김인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안산의 첫 슈팅이자 결승골이었다.
리드를 잡은 안산은 교체 카드를 활용해 수비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1-0 승리를 완성했다.
수치는 열세였다. 슈팅 2-19, 유효슈팅 2-13으로 크게 밀렸지만, 이승빈이 9차례 선방으로 골문을 지켜냈고 김인성이 결정력을 보여주며 승부를 갈랐다.
안산은 오는 8월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해FC2008과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전 4-1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