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2300억 규모 군포 금정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26.07.27 10:15
수정 2026.07.27 10:16
‘금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경기 군포시에서 2300억원 규모 ‘금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6개동, 아파트 65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금정3구역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비롯해 군포역과 산본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금정IC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군포양정초와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를 비롯해 평촌과 산본 학원가와 인접하다. 한얼공원과 당동공원, 금정제일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과 군포시청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산본과 금정 일대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호반건설도 지난 2018년 수주한 군포10구역에 이어 금정3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며 군포 지역 도시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도시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군포를 대표하는 브랜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를 개소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면목역6의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