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5일 신규 리그 업데이트…사이온 세 번째 전직도 추가
입력 2026.07.20 17:41
수정 2026.07.20 17:41
'올플레임의 저주' 리그 상세 정보 공개
소켓 색상 제한 없애고 용병 콘텐츠 상시 편입
올플레임의 저주 대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엑자일'에 심해 탐험을 주제로 한 신규 리그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5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올플레임의 저주'를 업데이트한다고 20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리그와 사이온의 전직 클래스, 소켓 시스템 개편, 용병 콘텐츠의 코어 편입 등이 포함된다.
올플레임의 저주는 해적 선장 발레리와 함께 레이클라스트 바다 깊숙이 가라앉은 전설의 난파선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모험 중 얻은 해도를 바탕으로 발레리의 함선에 승선해 제한된 시간 안에 보물과 유물을 수집하고 심해의 괴물을 처치해야 한다.
여러 탐험 지역을 자유롭게 배치해 하나의 항해를 구성하는 기능도 적용된다. 지역 간 연계 효과와 추가 보상을 고려해 이용자가 직접 탐험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사이온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도 추가된다. 영구 고용한 용병을 중심으로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로, 용병 장비를 교체해 여러 전투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이전 리그에서 선보인 '트라투스의 용병'은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코어 콘텐츠로 편입된다. 결투를 거쳐 용병을 영입하는 방식은 유지하면서 용병 전용 스킬과 필요할 때 소환하는 기능을 더한다.
소켓 시스템에서는 색상에 따른 장착 제한을 없앤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소켓 색상과 관계없이 모든 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소켓과 같은 색상의 젬을 넣으면 추가 효과를 얻는다.
심연과 군단 리그 콘텐츠도 개편한다. 심연은 전투 구조와 시각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손보고 몬스터의 전투 방식을 변경한다. 군단에는 신규 화폐를 사용해 고유 방어구의 능력을 이전하는 제작 시스템을 추가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3년 글로벌 출시됐으며, 카카오게임즈가 2019년부터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