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최대 50㎜' 다시 강한 비·낮 최고 33도…습한 날씨에 불쾌한 땀 냄새 줄이는 법 [오늘 날씨]
입력 2026.07.19 04:15
수정 2026.07.19 10:35
아침 최저 기온 21~26도, 낮 최고 기온 25~33도
ⓒ뉴시스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시간 충청과 경북, 전북, 강원 남부 지방에는 한 시간에 최대 5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전북·광주 30~80㎜, 대구·경북 30~100㎜, 제주도 5~2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5도, 전주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대구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30도, 전주 29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대구 32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덥고 습한 날씨에 불쾌한 땀 냄새 줄이는 법
한편 뜨거운 온도와 습한 공기 때문에 생기는 땀은 불쾌지수를 높이고 냄새로 인해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
땀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물이고 당, 염분, 암모니아 등이 일부 포함돼 있다. 땀 자체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가 섞이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
땀은 몸에서 배출되는 노폐물이기 때문에 식습관에 따라 땀 냄새와 분비량도 달라진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땀샘을 자극해 땀 분비량을 늘린다. 알코올이나 콜라·커피·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땀을 유발한다. 뜨겁고 매운 음식이나 강한 향신료 음식도 황을 포함한 화합물과 대사산물 때문에 체취를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비타민A·C·E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땀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들 비타민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땀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녹황색 채소에 많은 비타민A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을 돕고, 세균 증식을 억제해 땀 냄새를 줄여준다.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해 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식이섬유도 비타민과 함께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악취를 막는 방법으로는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데오드란트나 탈취제, 향수 등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냄새를 피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