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급류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추정 시신 발견
입력 2026.07.16 14:23
수정 2026.07.16 14:25
경북 영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수색 8일 만이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일원교 인근에서 A(76)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북소방본부
시신이 발견된 곳은 A 씨가 실종된 남원천에서 하류인 서천 방향으로 약 12km 떨어진 지점이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1분쯤 남원천 강변을 산책하던 중 집중호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이 날도 구조대원과 헬기,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시신 감식 등을 통해 신원 확인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