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파크서 타이어 점검을?…한국타이어, 이색 협업 '눈길'
입력 2026.07.16 10:35
수정 2026.07.16 10:35
17~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타이어 안전 점검
공기압 충전부터 타이어·배터리 활용한 체험 행사까지
타이어보이가 타이어 무상점검을 하고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가 프로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무상 점검한다.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도 함께 운영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와 ‘스트라이크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 콘셉트를 타이어 점검 서비스에 적용한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이다.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공기압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이어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야구장에서 타이어보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한 행사에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
점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종합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대구 지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배터리도 참여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타이어와 배터리 계열사에 그룹 통합 브랜드인 ‘한국’을 적용하고, 계열사 제품을 함께 알리는 통합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야외 광장에 마련되는 스트라이크존에서는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 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모양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모양 타이머를 정확히 2초에 멈추는 ‘배터리 타임어택’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야구장뿐 아니라 해수욕장 등 차량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주요 야구장과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타이어 점검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타이어 관리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