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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울산 전통시장서 '우리동네 안심상점 프로젝트' 추진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10 13:51
수정 2026.07.10 13:51

안전 물품 지원

단열 시공 등 전통시장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전망 강화 사회공헌활동 추진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울산 중구 우정 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에너지 안전 및 효율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안심상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울산 중구 우정 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에너지 안전 및 효율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안심상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울산 중구청,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울산대학교 등 울산 소재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전통시장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 KC인증 고용량 멀티탭 등 고효율 전기제품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 물품 지원 ▲에너지 절약·화재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 ▲전통시장 고객센터 단열필름 시공 등 상인과 이용객을 위한 현장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에너지공단은 지난 8일에도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고용량 멀티탭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전달하며 에너지 안전·효율향상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노후된 시설 등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의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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