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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대학생 30명과 AI 영화 실험…수료작 10편 공개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7.07 10:26
수정 2026.07.07 10:27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지난 6일 ‘2026 환상영화학교: 유니브 과정’의 수료작 상영회를 개최했다.


2026 환상영화학교: 유니브 과정 수료식 ⓒBIFAN

이번 과정은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대학(원)생 30명이 참가하여,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창작의 언어로 삼아 5일 만에 시나리오 기획부터 이미지·영상 제작, 사운드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완수한 프로젝트다.


총 10편의 작품들은 바디호러, 크리처물, SF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AI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을 지도한 배준원 감독은 “단 5일 만에 이토록 완성도 높은 서사를 만들어낼 줄은 몰랐다”고 평했고,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청년 창작자의 상상력과 AI 기술의 결합이 한국 영화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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