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입성 첫날 54% 강세 [특징주]
입력 2026.07.06 09:24
수정 2026.07.06 09:24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전문기업
ⓒ데일리안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54% 넘게 오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레몬헬스케어는 공모가(1만원) 대비 54.30%(5430원) 오른 1만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만945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레몬헬스케어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7500~1만원) 상단인 1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약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레몬헬스케어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5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약 3조7764억원을 모았다.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병원·환자·보험사·제약사 등 의료데이터 생태계 참여자를 연결하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구축 및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보, 최근에는 의료데이터의 연결·이동·활용을 지원하는 국가 단위 디지털 헬스케어 중계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인프라 구축 ▲기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마케팅·브랜드 인지도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