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별맛김, 대만 식품박람회 참가…글로벌 바이어 공략
입력 2026.06.26 14:07
수정 2026.06.26 14:07
대한민국 전통 김 브랜드 ‘광천별맛김’을 전개하는 별식품이 대만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별식품
대한민국 전통 김 브랜드 ‘광천별맛김’을 전개하는 별식품이 대만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별식품은 24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남강전시상업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만 국제식품박람회는 1988년부터 개최된 대만 최대 규모의 B2B 전문 식품 박람회다. 글로벌 식품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행사로, 아시아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꼽힌다.
별식품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바이어사업부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 내 R1212 부스에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인 광천별맛김은 엄선한 원초와 전통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브랜드다. 원초 선별부터 위생적인 현대식 생산 공정, 질소포장까지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춰 김 본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광천별맛김을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드 ‘온가애’, 김스낵 브랜드 ‘시크런키’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별식품은 전통 조미김부터 프리미엄 김, 스낵형 김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별식품은 꾸준한 품질 관리와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 한국무역협회(KITA)로부터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박람회 기간에는 현지 주요 유통 채널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전시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B2C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행 별식품 대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 아래 대만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통적인 한국 김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광천별맛김의 경쟁력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김은 단순한 반찬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가 건강하게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K-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발판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광천별맛김을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프리미엄 김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식품은 박람회 공식 연계 플랫폼인 aT ‘K-FOOD TRADE’ 온라인 디렉토리에도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