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80㎜ 소나기·'낮 최고 30도'…비가 오니 허리 아프다고? 장마철 조심해야 할 '이 질환' [오늘 날씨]
입력 2026.06.26 04:50
수정 2026.06.26 04:50
아침 최저기온 15~20도, 낮 최고기온 23~30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도 일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권(동해안 제외), 울산·경남중·동부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6일 아침까지 내리는 소나기의 강수량은 강원 내륙·강원 산지 10∼80㎜, 수도권·충북·경북 북부 5∼60㎜, 강원 동해안 10∼50㎜, 서해5도·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경북(북부 제외) 5∼40㎜, 전남 내륙·울산·경남 내륙 5∼3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도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동해안 제외), 울산, 경남 중·동부 내륙에 5∼20㎜ 정도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청주 29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비가 오니 쑤시는 허리, 원인과 해결책은
한편 비가 오는 날에는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장마로 인한 낮은 기압 때문에 척추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척추 주변 조직이 팽창하는데 이렇게 커진 조직은 신경을 건드려 크고 작은 통증을 유발하며 척추관협착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걷는 데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허리 통증으로 허리를 숙이고 있는 것이 편하다고 하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시행하지만 보행 거리가 점점 짧아지거나 신경 압박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전문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비가 내리면 갑자기 치통, 두통, 허리 통증도 찾아온다.
관절통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게 좋다.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일단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쪼그려 앉거나 뛰는 등 관절에 힘이 가해지는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다. 캐머마일은 구강염, 인후염을 완화하고 소화기 통증,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차와 페퍼민트 차도 혈액순환을 개선해 통증을 줄인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인 400mg, 2~3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겠다.
쑥차는 입속이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치통이 있을 때 쑥차를 마시거나 입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