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A조 2위로 32강 진출시 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격돌
입력 2026.06.25 06:37
수정 2026.06.25 13:44
홍명보호의 32강전 상대가 유력한 캐나다. ⓒ AP=뉴시스
축구대표팀이 조 2위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면 공동 개최국 캐나다(피파랭킹 30위)와 32강전을 치른다.
캐나다는 25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1-1 무승부, 카타르에 6-0 대승을 거뒀던 캐나다는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해 B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한 스위스는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캐나다는 오는 29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2강전서 A조 2위와 맞붙는다.
현재 A조 2위는 한국이다. 이날 오전 10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르는 한국은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를 확정한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이지만 32강전은 미국서 열리고,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로스앤젤레스는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응원전에서도 밀릴 게 전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