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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1위 탈환…SK하이닉스와 왕좌 경쟁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6.24 09:40
수정 2026.06.24 09:40

8% 이상 올라…전날 급락에 저가 매수세 유입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데일리안DB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내줬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23%(2만5500원) 오른 3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보통주 시가총액은 1984조8116억원으로, SK하이닉스(1908조6169억원)보다 앞서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22일 SK하이닉스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1999년 7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2000년 11월부터 줄곧 ‘대장주’ 자리를 지켰으나 약 25년 만에 바뀐 셈이다.


삼성전자는 전날(23일) 12.31% 폭락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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