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속 ‘벌레 차단·퇴치’ 검색량 급증
입력 2026.06.24 12:10
수정 2026.06.24 12:10
‘러브버그’ 공포 및 기후변화 여파
최근 3주간 ‘벌레차단’ 검색량 70% 증가
ⓒ오늘의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불청객인 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지자체들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집중 발생 시기에 맞춰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시민들 사이에서 ‘러브버그 출몰 달력’이 공유되는 등 해충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모기, 파리 등 여름철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자 관련 용품을 찾는 소비자도 눈에 띄게 늘었다.
24일 오늘의집에 따르면 최근 3주간(6월 1일~21일) ‘벌레차단’ 검색량은 직전 동기 대비 약 70% 급증했다. 이외에도 ‘벌레퇴치기’(68%), ‘벌레퇴치’(22%) 등 해충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올해는 해충의 실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벌레 유입을 직접적으로 막아주는 방충망 전체 검색량이 37% 증가한 가운데, 공간별로 ‘창문방충망’과 ‘현관방충망’의 검색량은 각각 65%, 41% 늘었다.
물구멍 방충망, 방충망 스티커, 나노 방충망 등 미세한 틈새까지 관리할 수 있는 보조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해충 퇴치용품뿐 아니라 ‘시나몬스틱’이 새로운 대세 키워드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친환경 방충 효과와 인테리어 감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시나몬스틱의 검색량은 57% 늘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계피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천연 벌레퇴치제의 주요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자연적인 발향으로 벌레를 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시나몬스틱을 찾는 움직임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대표 해충인 모기 관련 상품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기 관련 검색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했으며, 세부 품목별로는 모기채 검색량이 172%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어 모기향(66%), 모기장(28%) 순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오늘의집 유저들이 직접 공유하는 ‘벌레 퇴치 노하우’ 콘텐츠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오늘의집에 벌레를 검색하면 6000개가 넘는 커뮤니티 콘텐츠와 200여 개의 전문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
우리집 벌레 핫플은 여기? 벌레 들어오는 곳 총정리’, ‘이 벌레 본 적 있는 분? 여름철 벌레 종류별 예방법’, ‘모기 문전박대하는 잇템’ 등의 콘텐츠는 적게는 1만 회에서 많게는 1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에는 러브버그, 모기 등 여름철 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 노하우와 상품 정보가 자연스럽게 축적돼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늘의집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