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 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상권 분석 나서
입력 2026.06.23 15:59
수정 2026.06.23 16:00
김주식(왼쪽)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과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 진단을 돕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서울신보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교류 기반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가게 주변의 유동 인구와 점포 수, 매출, 폐업 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진단 모형을 개발해 지역별 상권을 입체적으로 진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에게는 창업 지원 및 맞춤형 경영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생과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더욱 정교화된 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