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에이전틱 AI 중심 첨단인재 1000명 양성”
입력 2026.06.23 15:30
수정 2026.06.23 15:30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교육생·기업 간담회
하반기 1000명 목표…수요처 매칭 지원 추진
구윤철 부총리의 에이전틱 인공지능 교육현장 현장방문 및 간담회 모습. ⓒ재정경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확대해 하반기 중 1000명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3일 AI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생, 훈련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AI 활용 인재 양성 과정인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AI 대전환과 청년 고용 제고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첨단부문 교육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부총리는 교육 현장을 둘러본 뒤 훈련 관계자와 교육생, 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첨단부문 교육과정을 적극 발굴하고 하반기 중 1000명 양성을 목표로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중견기업, 벤처·창업기업, 공공기관, 사회복지·사회연대경제 등 문제 해결 수요가 있는 모든 분야와 매칭해 청년의 입직까지 이어지도록 가용 정책수단을 모두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경부는 케이(K)-뉴딜 아카데미, 청년도약 부트캠프, 케이(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 등을 통해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청년층의 고용 여건이 인구·산업구조 변화, 경력직·수시채용 확산에 더해 중동전쟁 영향 장기화 등 3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미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집행하는 한편 신규 보완과제도 적극 발굴해 가칭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