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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안산 육도 바다숲 개조개 47만 마리 방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3 11:28
수정 2026.06.23 11:28

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관계자들이 안산시 육도 해역 일대에 개조개 종자 47만 1699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기도 안산시 연안 수산자원을 풍부하게 만들고 어업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수산 종자 방류가 이뤄졌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안산시 육도 해역 일대에 개조개 종자 47만 1699마리를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개는 안산시 수산자원 경쟁력 강화사업 가운데 하나다. 안산시 연안 해역 어업 기반을 지속 가능하게 다지고 전반적인 수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방류한 개조개 종자는 크기를 확인하는 규격 검수와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전염병 검사까지 모두 거쳤다.


이번 방류 지역은 패조류용 인공어초가 자리를 잡은 바다숲 조성 해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해역은 조개류가 살아가고 자라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새로 방류된 개조개 종자들이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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