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풍력 운영 전문인력 양성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입력 2026.06.22 16:39
수정 2026.06.22 16:39
국내 최대 규모 국산 풍력 운영 경험 공유
자체 풍력 소방·안전 정밀진단 결과 논의
한국동서발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풍력 발전설비 운영 인력 육성과 운영·정비(O&M) 역량 강화를 위한 '풍력발전 O&M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 국산 풍력 운영 경험 공유를 통해 설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풍력 발전설비 운영 인력 육성과 운영·정비(O&M) 역량 강화를 위한 '풍력발전 O&M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현재 동서발전은 전국 약 10개소에서 총 122기의 풍력터빈(약 348㎿ 규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산 풍력발전기는 7개소에서 총 98기(약 262㎿ 규모)를 운영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국내 최대 규모 국산 풍력발전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 전문 인력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외 풍력 분야 실무자 50여명이 참여하는 기술교류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풍력발전 화재 사례별 안전진단, 실시간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예방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O&M 기술과현장 경험 등을 공유한다.
특히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풍력발전기 사고 대응을 위해 화재조사·감식 전문기관을 통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풍력 발전설비 소방·안전 정밀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잠재적 화재 위험 요소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풍력발전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이라며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 풍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