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전대 앞 당내 분열 심화에 "멸칭화해 부르는 것 절제해야"
입력 2026.06.22 11:39
수정 2026.06.22 11:40
"정도 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가 다가올수록 당내 분열 양상이 심화되는 것과 관련해 "이런저런 논쟁과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정도를 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당내 갈등과 관련된 질문에 "자신과 다른 입장의 사람을 멸칭화해 부르는 것은 절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과거에 열린우리당 분당 이후 통합민주당까지 몇년동안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며 " 그때 뼈저리게 겪은 것이 정당이 분열하면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장하거나 논쟁하는 것이 극단적으로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