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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 임명

고수정 송오미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6.21 14:37
수정 2026.06.21 14:37

靑 "북극항로 시대 주도·해양강국 건설 적임자"

남재헌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남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차관은 1971년 부산 출생으로, 구덕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해수부에서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신임 남 차관은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정통 관료"라며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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