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학력 장벽' 허문 최태원, 바티칸 누빈 이재용 [재계-in]

백서원기자 (sw100@dailian.co.kr), 임채현 기자
입력 2026.06.20 07:00
수정 2026.06.20 09:27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하이닉스 '학력 제한 전면 폐지' 결단…상의선 민관 통합 행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상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AI 시대의 유연한 인재상에 맞춰, SK하이닉스가 지난 17일 시작된 신입사원 수시 채용부터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이라는 학력 제한 요건을 전면 폐지. 이는 스펙 대신 '생각·적응·공감'이라는 최 회장의 '3대 근육' 중심의 인재 발굴 철학이 투영된 채용 혁신임. 아울러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만나 "성장 동력을 높이는 일이 곧 통합의 토대"라며 성장과 통합의 선순환을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 구축 및 오는 9월 열릴 '사회적 가치 페스타'의 상생 협력을 다짐.


#학력 장벽 허문 SK 채용 혁신…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중심 '통합 리더십'

'바티칸 외교'서 'AX' 주문까지…이재용, 숨 가쁜 글로벌 경영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뉴시스=독자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월 들어 미국과 유럽을 넘나드는 촘촘한 글로벌 일정을 소화함. 이 회장은 지난 11~13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 경제사절단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바티칸 교황청을 전격 방문함.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의 안내로 성 베드로 대성전 내부를 둘러보며 다져진 신뢰 관계를 재확인함. 귀국 직후에는 이 회장의 인공지능(AI) 대전환(AX) 주문과 글로벌 정세 변화 대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가 16~18일 개최됨. 이번 회의에서는 전사적인 업무 AI 전면 도입 및 조직 혁신 방안이 집중 논의.


##바티칸 외교서 AX 드라이브까지…삼성 조직 DNA 대수술 원격 지휘

정의선, 프랑스 '르망 24시' 개러지 전격 방문…제네시스 고성능 승부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 겸 CCO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조사 빌리지 내 제네시스 부스에 전시된 차량과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뉴시스=공동취재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완성차 사상 최초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을 기념해 프랑스 현장을 전격 방문. 정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차고를 찾아 선수와 정비사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함. 이어 장재훈 부회장 등과 팬존의 '박스 버기 콘셉트'를 살펴보고 피에르 피용 ACO 회장, 리차드 밀 FIA 위원장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거물들과 만나 연쇄 회동을 가짐. 이번 르망 행보는 제네시스를 단순 럭셔리를 넘어 기술력을 검증받은 고성능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


#제네시스 최초 르망 24시 도전…정의선 회장, 프랑스 서킷 누비며 격려

'재계-in'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