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와인,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서 6개 부문 수상
입력 2026.06.19 11:37
수정 2026.06.19 11:38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서 수상
일등석 디저트 와인 부문 금메달 획득
퍼스트·비즈니스 와인 종합 평가서도 동메달
강길후 대한항공 영국지점장(왼쪽)과 영국지점 직원이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트래블러
대한항공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이 글로벌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항공이 일등석에서 서비스하는 디저트 와인 '샤또 기로 2022'는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총 9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금메달을 받았다.
샤또 기로 2022는 진한 골드 앰버색과 깊은 질감, 디저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향이 우수하다는 심사위원단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 일등석 레드 와인 '쉐이퍼 원 포인트 파이브 2023'은 퍼스트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받았다. 프레스티지석에서 제공하는 샴페인 '팔머 앤 코 그랑 떼루아 2015'도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받았다.
출품 와인의 점수 총합 평가에서도 성과를 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와인과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받았다.
일등석 샴페인 '크룩 그랑 뀌베 173 에디션'은 심사위원들이 높은 평가를 준 특별상인 '하일리 커멘디드'를 받았다.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다. 1985년 전 세계 항공사 상위 클래스 와인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심사는 와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상식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은 현재 퍼스트 클래스 20종, 프레스티지 클래스 30종을 포함해 전 객실 클래스에서 총 61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상과 다른 기내 환경과 기내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와인 리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신규 와인의 경우 같은 노선에 탑승하더라도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순환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