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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어' 서튼의 선택은 멕시코..."한국 1-2로 진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6.19 08:42
수정 2026.06.19 08:44

'인간 문어'라고 불리는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한국의 패배를 예상했다.


서튼은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한국이 멕시코에 1-2로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그는 "한국 역시 조직력이 뛰어나고 공격력도 갖춰 팽팽한 경기가 될 것 같다"면서도 "전 멕시코가 다시 한 번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남아공과의 개막전에서) 멕시코의 경기력은 정말 인상 깊었다"며 "단조롭고 공격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격수 훌리안 키뇨네스를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꼽으며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그를 한국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BC에 따르면 서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의 독일전 승리는 물론 스코어(2-1)까지 정확히 맞히며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1차전 24경기 가운데 12경기의 결과를 적중시켰다.


다만 A조 2차전에서는 체코가 남아공을 1-0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무승부로 끝이 났다. 또 스페인의 승리를 점쳤던 카보베르데전 역시 예측이 빗나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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