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쩌나’ 에이스 구보, 튀니지전 결장…복귀 시점 미정
입력 2026.06.19 07:39
수정 2026.06.19 07:39
부상을 당한 일본의 에이스 구보. ⓒ 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서 강호 네덜란드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일본이 부상에 울상을 짓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보 다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가 튀니지와의 대회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일본축구협회 발표를 전했다.
복귀 시점이나 부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은 21일 오후 1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일본축구협회 대변인은 구보가 팀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몬테레이로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보는 지난 15일 네덜란드와의 1차전(2-2 무승부)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왼 무릎을 다쳤다.
네덜란드 수비수 덴절 뒴프리스의 강한 태클에 쓰러진 뒤 그라운드 밖에서 치료받던 그는 결국 후반 30분 오가와 고키와 교체됐다
이후 구보는 일본 대표팀의 훈련에 불참하며 우려를 자아냈는데 결국 튀니지전에 나서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