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돌봄플러그 연계 전기안전 지원…통합돌봄 안전망 강화
입력 2026.06.19 07:13
수정 2026.06.19 19:55
200세대 대상 점검·교육·화재예방 지원
민관 협력으로 사각지대 해소
전기안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택관리공단, 부천시 관계자들이 업무협력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천시제공
부천시가 돌봄플러그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부천시는 지난 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돌봄플러그 전기안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돌봄플러그가 설치된 2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옥길LH1단지와 춘의주공단지 10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안전물품 지원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점검과 함께 생활안전 교육, 노후 멀티탭 교체, 화재 예방 패치 지원을 맡고, 주택관리공단은 대상자 발굴과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시는 사업 총괄과 대상자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돌봄플러그는 독거노인과 고위험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감지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스마트 돌봄 장비다.
시는 이를 활용해 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0세대에서 200세대로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한라주공1단지와 덕유주공1단지 100세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돌봄플러그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