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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동기 위철환 겨냥…"魏 탄핵, 민주당 동의 여부 지켜볼 것"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6.06.18 14:46
수정 2026.06.18 14:52

"위철환, 투표지 인쇄 축소 보고 않고 전결 처리"

"민주당, 감싸고 들면 국민 지탄 면치 못할 것"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첫 등원 전 취재진과 지지자들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투표용지 50% 축소인쇄 지침'을 보고 받았던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탄핵소추를 촉구했다.


한동훈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투표용지 인쇄 축소에 대해 위 상임위원이 보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위 상임위원이 보고를 받았는데도 사무총장 전결로 처리됐고, 중앙선관위원장에게는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은 위 상임위원에 대한 탄핵소추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소홀히 여긴 선관위 책임자는 탄핵까지 이를 수 있다는 선례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이 탄핵소추에 동의하는지 국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보겠다"며 "이 대통령이 지명한 선관위 상임위원이라고, 이재명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감싸고 들면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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