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민선 9기 공약 구체화 본격화…실행계획 수립 돌입
입력 2026.06.18 11:43
수정 2026.06.18 11:43
박용철 강화군수 ⓒ 강화군 제공
강화군이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을 위한 사전 점검 절차에 착수한다.
군은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공약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검토회의를 열고, 군정 비전과 연계한 이행계획 수립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주요 공약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분석하고, 예산 확보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 공약사업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역할과 추진 체계를 점검한다.
회의에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여건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정부 및 인천시 재정 지원 가능성과 법·제도적 요인, 장기 재정 운용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검토 결과를 토대로 세부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전문가 의견 수렴과 주민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공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정책 추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이 기대하는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