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국립 한국해양대, 해양 분야 공동 성장 플랫폼 구축
입력 2026.06.18 08:50
수정 2026.06.18 08:50
인하대와 국립 한국해양대 관계자들이 ‘해양 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와 국립한국해양대의 ‘해양 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와 국립 한국해양대가 해양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해양 분야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인하대는 최근 국립 한국해양대와 해양 연구와 교육, 정책 개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해양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앞으로 해양 관련 정책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해양안전과 해양행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또 산학연 협력 확대를 통해 해양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해양법과 정책,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해양 분야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해사 분야 사법체계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과 해양경찰 역량 강화 지원, 해양수산 분야 산학협력 거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시너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두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연계해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며 “교육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해양 혁신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