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진 GPF 의장 메세지 담은 아카이브 북 '코리안드림 담대한 여정' 출간
입력 2026.06.17 11:15
수정 2026.06.17 13:14
가정평화·세대 통합·한반도 미래 비전 제시
30년 평화운동 기록 아카이브 형태로 구성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GPF) 세계의장의 평화운동 여정과 한반도 미래 구상을 담은 아카이브 북 '코리안드림 담대한 여정'이 출간됐다.
이 책은 문 의장이 지난 30년 간 이어온 평화 실천 기록을 정리하고 한반도의 미래 비전과 사회 통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자료집 형태로 구성됐다. 저출산, 청년층의 미래 불안, 세대 갈등 등 사회적 과제와 함께 가정의 역할과 통일 비전 등을 다루고 있다.
ⓒ글로벌피스재단(GPF)
책은 "가정이 온전해야 사회가 온전하고, 사회가 온전해야 국가가 지속가능하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가정평화를 사회 회복의 출발점으로 제시한다. 또 세대 간 연대와 책임 윤리를 가정 안에서 회복하는 것이 공동체를 다시 연결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도 담겼다.
통일 문제는 경제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문 의장은 책에서 "많은 젊은이가 통일을 비용으로만 인식하지만, 이는 1990년대 독일 통일 사례에 기반한 시각"이라고 말한다. 통일이 북한 지역을 포함한 새로운 내수 시장을 만들고 한국 경제의 수출 편중 구조를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은 정부 중심의 접근뿐 아니라 시민이 변화의 주체가 되는 '아주(我主)' 정신을 소개한다.
'코리안드림 담대한 여정'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1부는 코리안드림의 7대 핵심 키워드를 설명하고, 2부는 통일 한반도의 비전이 세계 평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룬다. 3부는 국경을 넘어 진행된 평화운동 현장 기록을 담았으며 4부에는 주요 시기마다 발표된 연설문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