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곳곳 누비는 농촌여행… 시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6.06.17 09:00
수정 2026.06.17 09:00
김포시청 청사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시민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지역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김포의 다양한 농촌 자원과 관광 명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농작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생태 탐방, 전통문화 체험 등 계절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 친화적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 비용 대부분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1인당 1만 원만 부담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시 예산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 여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농촌과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김포만의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