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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6호선 안암역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한때 양방향 무정차 통과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16 13:30
수정 2026.06.16 13:30

소방설비 점검 중 사고 발생

11시1분부터 지하철 정상 운행 재개

119 소방차.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상행·하행 모두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쯤 서울 성북구 서울지하철 6호선 안암역 지하 1층 변전소에서 외부업체에 의한 소방설비 점검 중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52분쯤 "가스유출(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역사 밖으로 대피 및 우회하기 바란다"며 "안암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 중"이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 측은 유출된 이산화탄소를 외부로 배출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날 오전 11시1분부터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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