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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기부가 장애인 일자리로…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참여 나눔 확산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6.16 14:00
수정 2026.06.16 14: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CI.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이 모은 재활용품 1만9519점이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 지원에 활용된다.


공단 디딤도리 봉사단은 굿윌스토어에 재활용품 1만9519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재활용품 기증 캠페인은 2015년부터 12년간 이어져 온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이를 선별하고 상품화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유지와 경제적 자립 지원에 쓰인다.


디딤도리 봉사단은 재활용품 기증 외에도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이동약자를 위한 자료 수집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덕희 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임직원들이 함께한 재활용품 기증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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