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아시아 곳곳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경신
입력 2026.06.16 10:36
수정 2026.06.16 10:37
영화 '군체'가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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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에 따르면 '군체'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 5월 22일 개봉 이후 6월 14일 기준 누적 관객수 151만 1802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였던 '부산행'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현재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는 '군체', '부산행', '반도' 순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6월 14일까지 누적 관객수 106만 2394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필리핀에서도 같은 기간 34만7438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싱가포르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4위, 태국과 대만에서는 각각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11에는일 라오스, 호주, 뉴질랜드에서 개봉했으며, 12일부터는 베트남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국내에서는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